2006년 팔괘권사들 송년회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에서 팔괘장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송년회를 했습니다.
한국에 팔괘장이 처음 도래한 인천을 기리는 마음에서,
인천 북성동 차이나타운 원보만두집에 모였습니다.

작년에 못오셨던 장의림 선생님이 처음으로 참석해주셔서,
너무너무 반갑고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노세준 사범님이 장의림 선생님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왼편부터 노세준, 이만수, 김정인, 한병기, 장의림(존칭 생략했습니다.)



왼편부터 이만수, 노세준, 김정인, 장의림, 한병철(존칭 생략했습니다.)


팔괘장은 참 희귀한 무술입니다.
워낙 비인기무술이어서, 북경이나 한국이나 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여기 모인 사람들이 한국에서 팔괘장을 지도하는 사람의 전부라고 보아도 틀리지 않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모임에서 몇가지를 결정했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모이는것은 너무 적으니, 앞으로는 분기마다 모이자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팔괘장 하시는 분 들 중에서 동참하실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모여서 하는것은 특별히 없고, 그저 잡담하고 술 마시고 친목도모 하다가 헤어지는 것 입니다.
협회만들어서 회장되는데에 관심있거나, 팔괘장대회 열어 대회장(大會長)하는데에 혈안이신 분은 오시지 마십시오.
우리는 그런거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이날 눈이 많이 왔습니다.
작년에 송년회 할때도 폭설이 왔는데, 올해도 그랬습니다.













팔괘장 권사들의 연말 송년회는 내년 이맘때 또 합니다.
그때도 눈이 펄펄 내리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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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사 | 2006/12/19 01:01 | 八卦掌 | 트랙백 | 덧글(3)

Commented by 부천사람 at 2007/02/01 17:10
부천에 사는 박경식이라고 합니다.
이 블로그를 허락받지 않고 퍼간 것을 자수합니다.

다음까페 청심회 라는 선도수련까페에 올렸는데요.
혹시 퍼가면 안된다고 하시면 지우겠습니다.

여기에 답하기 곤란하시면 hanmun@paran.com 으로 말씀해 주십시요.
Commented by 한도사 at 2007/02/02 12:01
부천사람/ 출처와 저자만 밝혀주시면 퍼가셔도 됩니다.
Commented by 부천사람 at 2007/02/02 16:29
고맙습니다...........여기의 팔괘장, 무, 섹션과 한병기님의 무예이야기를 다 읽어봤습니다.....수련인의 마음가짐이 유감없이 드러납니다........왼쪽에 있는 '고수를 찾아서' '독행도' '중국무림기행'....알라딘의 소개를 보니 꼭 사고 싶네요. 조만간 사서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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