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북한산 산성주능선

최근에 보기 드물게 날씨가 좋았다.

티없이 파란 하늘, 따가운 햇살, 영하의 차가운 공기, 쌓여있는 눈.
오늘의 날씨를 이렇게 묘사하고 나니 생각나는게 있다.
그렇다~! 바로 히말라야다.
이런데도 산에 안 갈수가 있겠나.
그래서 갔다.





 




오늘같은날 산성주능선을 걷다보면, 여기가 히말라야인지 알프스인지 헷갈린다. 능선에서 마시는 보온병속의 커피는 정말 맛있다. 눈에 덮인 능선의 비둘기들은 도대체 뭘 먹고 살까. 2월말까지 이 눈이 녹지않고 이대로만 있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한도사 | 2007/01/08 23:42 | | 트랙백 | 덧글(1)

Commented by 주연 at 2007/01/08 23:43
눈이 있어~ 더욱더 이뻐 보이네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