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괘장과 정력

오늘 종로체육관에서 회원들과 팔괘장을 수련하고,
점심먹고나서 일부 멤버는 우리산의 수련장으로 또 모였다.

산속 수련장에서 운동 좀 하다가, 수박을 쪼개먹으며 이바구.

결혼한 회원들에게서 그동안 계속 들었던 얘긴데,
팔괘장을 하고나서 가장 쉽게 느끼는 신체의 변화는
다름 아니라 정력의 강화라는거 였다.

평소에 운동을 안하던 사람들도 아니고,
팔괘장까지 배우러 올 정도면, 이미 다른 운동과 무술은 꽤 오랫동안 했던 사람들인데도 그렇다.

중국쪽에서도 태극권이나 팔괘장을 했던 내가권 고수들은
늙어서도 젊었을때 수준의 정력을 보존하는걸 자주 보는데,
역시 팔괘장은 정력에 좋다는게 사실이긴 한 거 같다.

50대의 아저씨가 팔괘장을 수련한지 한달정도 지나서부터는
20대 신혼때의 정력으로 돌아간다는게...믿기지 않겠지만.
요새 회원들의 신앙간증(!)으로, 나는 계속 보고 있다.

by 한도사 | 2007/06/17 22:19 | 八卦掌 | 트랙백 | 덧글(7)

Commented at 2007/06/18 00:0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tarLArk at 2007/06/18 14:25
광고 한번 잘때리면 배우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겠군요
Commented by 한도사 at 2007/06/18 15:35
비밀글/ '나중에는 스스로 두려워져서 일부러 삼가하게 된다니깐요...' <- 이말, 죽이네요. 후후...
Commented by 한도사 at 2007/06/18 18:22
StarLArk/ 페미니스트들이 여성비하라고 뭐라 할지 모르지만... 70대의 내가권 고수가 30대 젊은 후처와 사는건 유명한 얘깁니다. 팔괘장이나 태극권을 오래하면, 70대에도 젊음을 유지한다는거죠.
Commented by 파파울프 at 2007/06/18 20:17
헙! 팔괘장의 위력(!)이 그정도였습니까? 놀랍네요... ^^
Commented by 오우거 at 2007/06/18 21:30
아 이 포스트가 인터넷에 퍼지면 정말 지원자가 구름처럼 몰려들 것 같아요.
Commented by 한도사 at 2007/06/18 23:31
파파울프 & 오우거/ 팔괘장이 비아그라보다 낫다는것을 아직도 모르셨군요. 대부분의 팔괘장과 태극권의 고수들은 환갑이 지나서도 청년 수준의 젊음과 정력을 유지하고 있죠. 저는 오래전부터 보고 있는 사실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