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벌어지는 미얀마사태의 배후에는 미국과 영국이 있다.
왜냐하면, 현재의 미얀마 군사정권은 親中國인데,
이 놈들이 미얀마를 관통해서 중국으로 연결되는 송유관 건설을 했다는거다.
운남-미얀마 송유관은 미얀마를 통과해서 인도양으로 연결된다.
이 엄청나게 긴 송유관이 조만간 개통될건데,
이 길이 열리면, 미군이 말라카해협을 봉쇄해도 중국은 다른 수송로를 확보하게 되는거다.
그래서 미얀마와 접경하고 있는 운남성 시솽반나의 수도 징홍이 요새 그렇게 삐까뻔쩍하게 새단장 한거다.
중국은 운남성 남부지역에 돈을 엄청 처 발라서 대대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현재 미얀마 군사정권이 전복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는데,
만약 현정권이 무너지면, 중국의 에너지수급 계획은 큰 차질을 빚게 되기 때문이다.
예전에 버마길이라고 불리던 서역남로는 쿤밍-대리-바오산을 지나, 뤼리를 통해서 넘어가는 길을 말한다.
운남성과 미얀마간의 육로 국경은 현재 닫혀 있는데,
미얀마쪽 국경지역의 미얀마 군사령관 서면 허가증이 없으면 통행이 되지 않는다.
중국측에서는 통행허가증을 받았을 경우에만 '뤼리'를 통해서 미얀마로 넘어갈 수 있다.
지난 봄에 내가 멍하이, 징홍 현지에서 본 바에 의하면,
일당주고 고용하는 길안내인을 따라, 멍하이쪽에서 산길을 통해서 3일간 걸으면
미얀마와 중국 양측의 국경수비대를 피해 밀입국 하는 루트가 있긴 했다.
길안내인에게 주는 비용이 하루에 중국인민폐로 약 3천원이니, 한국돈으로는 40만원정도다.
하루 일당이 중국 운남성 노동자의 반년치 임금에 해당한다.
이렇게 돈 많이 들고 위험한 길을 왜 밀입국 하는지 궁금하실텐데,
이런 루트로 마약이 운반된다. 미얀마북부와 이지역은 마약밭이다.
올초에 방콕에서 미얀마로 영국과 미국사람들이 여행자로 대거 입국했는데,
여자는 없고, 주로 30대, 40대의 남자들이었다.
목적은 그냥... 할일없이 1년이상의 장기체류라고들 했다.
가는곳은 대부분 만달레이, 양곤, 파간 이었다.
알고도 모른척 하는것이 이바닥 관례라서, 그 친구들과 술 마시면서도 더이상 묻지 않았다.
그래서 올봄에 방콕에 앉아서 지켜본 바로는,
올해안에 미얀마에서 뭔가 사단이 나겠구나 싶었다.
오늘 운남과 미얀마에서 날아온 이메일을 열어보니,
이번 사건은 조용히 끝나기는 애전에 글렀다고 보여진다.
현지 분위기는 외신보도보다 상당히 시끄러운거 같고, 광주처럼 될 가능성도 있나보다.
뒤에서 펌프질하는 놈들이 있는데, 그게 조용히 끝날리가 없다.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을 통과하는 그 유명한 메콩강은 발원지가 티벳이다.
그래서 동티벳에서 흘러내려와, 운남성을 지나면서 '란창강'이라고 불리고,
란창강이 미얀마와 라오스 국경선을 통과하면서 메콩강이라고 불리게 된다.
현지말로 '메'는 江이라는 뜻이라서, 그냥 메콩이라고 부르는것이 어법에 맞다.
굳이 江을 붙이려면 '콩江'이 맞겠지.
란창강 얘기를 왜 하냐하면,
란창강 맥주가 있는데, 이게 무척 시원하고 맛있다.
메콩강 강변에 한밤중에 홀로 앉아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면서 란창강 맥주를 마시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달밤에 보면, 바위가 곳곳에 드러난 메콩강이 꽤 그럴듯 하여, 술맛이 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현재의 미얀마 군사정권은 親中國인데,
이 놈들이 미얀마를 관통해서 중국으로 연결되는 송유관 건설을 했다는거다.
운남-미얀마 송유관은 미얀마를 통과해서 인도양으로 연결된다.
이 엄청나게 긴 송유관이 조만간 개통될건데,
이 길이 열리면, 미군이 말라카해협을 봉쇄해도 중국은 다른 수송로를 확보하게 되는거다.
그래서 미얀마와 접경하고 있는 운남성 시솽반나의 수도 징홍이 요새 그렇게 삐까뻔쩍하게 새단장 한거다.
중국은 운남성 남부지역에 돈을 엄청 처 발라서 대대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현재 미얀마 군사정권이 전복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는데,
만약 현정권이 무너지면, 중국의 에너지수급 계획은 큰 차질을 빚게 되기 때문이다.
예전에 버마길이라고 불리던 서역남로는 쿤밍-대리-바오산을 지나, 뤼리를 통해서 넘어가는 길을 말한다.
운남성과 미얀마간의 육로 국경은 현재 닫혀 있는데,
미얀마쪽 국경지역의 미얀마 군사령관 서면 허가증이 없으면 통행이 되지 않는다.
중국측에서는 통행허가증을 받았을 경우에만 '뤼리'를 통해서 미얀마로 넘어갈 수 있다.
지난 봄에 내가 멍하이, 징홍 현지에서 본 바에 의하면,
일당주고 고용하는 길안내인을 따라, 멍하이쪽에서 산길을 통해서 3일간 걸으면
미얀마와 중국 양측의 국경수비대를 피해 밀입국 하는 루트가 있긴 했다.
길안내인에게 주는 비용이 하루에 중국인민폐로 약 3천원이니, 한국돈으로는 40만원정도다.
하루 일당이 중국 운남성 노동자의 반년치 임금에 해당한다.
이렇게 돈 많이 들고 위험한 길을 왜 밀입국 하는지 궁금하실텐데,
이런 루트로 마약이 운반된다. 미얀마북부와 이지역은 마약밭이다.
올초에 방콕에서 미얀마로 영국과 미국사람들이 여행자로 대거 입국했는데,
여자는 없고, 주로 30대, 40대의 남자들이었다.
목적은 그냥... 할일없이 1년이상의 장기체류라고들 했다.
가는곳은 대부분 만달레이, 양곤, 파간 이었다.
알고도 모른척 하는것이 이바닥 관례라서, 그 친구들과 술 마시면서도 더이상 묻지 않았다.
그래서 올봄에 방콕에 앉아서 지켜본 바로는,
올해안에 미얀마에서 뭔가 사단이 나겠구나 싶었다.
오늘 운남과 미얀마에서 날아온 이메일을 열어보니,
이번 사건은 조용히 끝나기는 애전에 글렀다고 보여진다.
현지 분위기는 외신보도보다 상당히 시끄러운거 같고, 광주처럼 될 가능성도 있나보다.
뒤에서 펌프질하는 놈들이 있는데, 그게 조용히 끝날리가 없다.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을 통과하는 그 유명한 메콩강은 발원지가 티벳이다.
그래서 동티벳에서 흘러내려와, 운남성을 지나면서 '란창강'이라고 불리고,
란창강이 미얀마와 라오스 국경선을 통과하면서 메콩강이라고 불리게 된다.
현지말로 '메'는 江이라는 뜻이라서, 그냥 메콩이라고 부르는것이 어법에 맞다.
굳이 江을 붙이려면 '콩江'이 맞겠지.
란창강 얘기를 왜 하냐하면,
란창강 맥주가 있는데, 이게 무척 시원하고 맛있다.
메콩강 강변에 한밤중에 홀로 앉아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면서 란창강 맥주를 마시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달밤에 보면, 바위가 곳곳에 드러난 메콩강이 꽤 그럴듯 하여, 술맛이 나기 때문이다.










덧글
세리자와 2007/09/28 10:03 # 답글
우울한 얘기인데 결국 술얘기로 끝나서 기쁩니다.
한도사 2007/09/28 11:14 # 답글
항상 결론은 먹는거와 술얘기로 끝난다는... ㅠㅠ먹는거와 마시는것이 국가 이데올로기나 인류사의 전쟁보다 소중한거라고 항상 믿고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