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즉 인간문화재가 그리 좋던가.
어떤 무술을 무형문화재 만들겠다는 사람들
나도 중국무술 한다만,
중국 소림권이 한국 전통무예로 둔갑해서
문화재청에 무형문화재로 등재되는거,
더 나아가서 세계무형문화재로 신청되는 국제적 망신,
나는 그런거 보고 싶지 않다.
저 사람들,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는거 아니냐.
어떤 무술을 무형문화재 만들겠다는 사람들
나도 중국무술 한다만,
중국 소림권이 한국 전통무예로 둔갑해서
문화재청에 무형문화재로 등재되는거,
더 나아가서 세계무형문화재로 신청되는 국제적 망신,
나는 그런거 보고 싶지 않다.
저 사람들,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는거 아니냐.










덧글
페이퍼 2007/10/03 11:02 # 답글
헉... 국기 십팔기? 옛날엔 그냥 십팔기라고만 했던것 같은데 요즘엔 앞에 국기란 말도 붙이나보네요?
anaki 2007/10/03 11:17 # 답글
얼마전 부터 그렇게 부르더군요.'유일한 전승자'... 코메디치곤 재미 없는 코메디군요...
십팔기도 점점 기천화 되어가는 듯 하네요. 해범선생은 이제 '신성불가침'의 존재로 가고 있는 듯...
한도사 2007/10/03 13:44 # 답글
인간문화재 만들려고 신격화 작업하는거겠죠. 하지만 스승들이 퍼렇게 눈뜨고 살아있는 한, 쉽지 않을겁니다. 소림권의 황주환 선생님 - 최 사범님 - 해범선생님으로 이어지는 한국 소림권의 무술의 맥은 명확하니까요.
sharkman 2007/10/04 09:50 # 답글
돈 되잖아...
한도사 2007/10/04 13:32 # 답글
풍륜산장 / 십팔기협회측의 최복규박사가 쓴 무예십팔기라는 책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중국무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탄퇴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주 잘 쓰여진 탄퇴책이라는거지요. 그 책, 퍼펙트 한 중국무술 교재 입니다.십팔기 명칭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쓴게 아닙니다. 중국무술을 십팔기라고 부른것은 수호지에도 나옵니다. 수호지 읽어보면 '십팔반무예를 수련하는 어쩌고~'하는 대사가 가끔 나옵니다. 저는 풍륜산장님 의견에 거의 대부분 동의합니다.
화교무술가인 이덕강선생의 제자인, 황주환 회장님이 여러차례 증언하셨습니다. ' 해범선생은 내 제자인 최사범에게서 소림권을 배웠다, 소림권 배우기전에 특별히 배웠던 무술은 없던 사람이다'라고 말입니다. 나중에 문화재청에 제출할 자료가 될 수 있으므로, 황주환선생님의 증언은 모두 녹음떠서 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