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의 삵

나는 삵괭이를 볼때마다 추성훈이 떠오른다.
일명 아키야마.

사람들은 삵이 멸종할 수도 있다는것을 몰랐던 것일까.
삵이 닭을 잡아간다고해서 줄창 때려잡았던 결과다.

추성훈은 관상이 삵을 닮았다.
그래서 그런지 추성훈의 인생도 멸종위기의 삵 같다.
그의 격투도 마치 삵괭이같다.

이 기사를 보면서 가슴 한구석이 아려오는것은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때문인가.

by 한도사 | 2007/11/30 18:58 | | 트랙백 | 덧글(4)

Commented by sharkman at 2007/12/01 09:13
우리 또래는 '삵'이라면 반사적으로 뒤에 '인종의 거머리'나 '밥벌레'라는 친숙한 단어가 연상되는데...
요즘도 김동인의 붉은산이 교과서에 실리나 모르겠네.
Commented by 한도사 at 2007/12/01 09:44
응...나도 '삵'이라고 하면 김동인의 붉은산이 생각나.
Commented by 고라파덕 at 2007/12/01 10:10
추성훈씨, 정말 동양인으로서 서양인과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일류급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추성훈씨가 괜히 일본이나 이런데서 쪽바리들 눈치 볼게 아니고 미국으로 건너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 실력이면 충분히 승산 있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UFC미들급 챔피언 먹으면 제가 아는 미국놈들 더이상 저한테 실실웃으면서 약 올리지 않겠죠. ㅎㅎㅎㅎ
앞으로 추성훈씨가 선수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고라파덕 at 2007/12/01 10:11
앞으로 추성훈씨같은 선수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오타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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