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2일
냉면 종주국
여름은 면식의 계절이란다.
우리집이야 일년내내 면식을 자주 하지만.
냉면육수를 집에서 내긴 쉽지 않다.
그래서 흔히 마트에서 파는 냉면육수 사다 넣어 먹는데,
이게 정말 맛이 없다는게 문제다.
제대로 된 육수를 만들어 판다면, 기존 육수가격의 두배쯤 된다고 해도 고려해 보겠다.
우리는 김치만 종주국인게 아니고, 냉면도 종주국이다.
마트에 가면 제대로 된 냉면육수 하나 없는 냉면종주국...
우리집이야 일년내내 면식을 자주 하지만.
냉면육수를 집에서 내긴 쉽지 않다.
그래서 흔히 마트에서 파는 냉면육수 사다 넣어 먹는데,
이게 정말 맛이 없다는게 문제다.
제대로 된 육수를 만들어 판다면, 기존 육수가격의 두배쯤 된다고 해도 고려해 보겠다.
우리는 김치만 종주국인게 아니고, 냉면도 종주국이다.
마트에 가면 제대로 된 냉면육수 하나 없는 냉면종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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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5/12 13:40 | 樂 | 트랙백 | 덧글(16)








예전 한중일 면음식 다큐에서 한국에서는 겨울에 냉면을 먹는다고 하자 중국 주방장이...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며...<냉면은 여름에 먹어야지 그걸 왜 겨울에 먹느냐>고 되묻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미친소 들어오기전에 냉면과 갈비탕 많이 먹어둬야지.
다른분들은 우래옥이 가장 전통평양 냉면에 가깝다고하는데 저 입맛에는 않맞고,을지면옥은 아직 않먹어 봤습니다.
을지면옥 냉면한번 먹어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우래옥 냉면은 남한화 된 냉면이라서 정통 평양맛과는 거리가 있어. 난 진짜 평양 옥류관 냉면을 먹어봤는데, 남한 사람들의 대중적 입맛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음... 그래서 북경 옥류관도 2-3년전부터는 남한 입맛에 맞게 맛을 조금 개량했지. 북경 옥류관 냉면은 손님이 대부분 남한 사람이니까.
불멸의 황제 / 우리 노원구 관내에서는 상계역앞에 있는 '현가 당고개 냉면집'이 젤 낫습니다. 육수는 조미료냄새가 조금 나고, 육수는 남한식으로 개량된 맛이지만, 북한출신 노인들 사이에서는 노원구에서 그집이 최고라는데에 이견이 없어요. 이집은 인터넷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상계역에서 당고개역 가다가 왼편 길가에 있습니다. 가까운곳에서는 의정부 초입에 있는 평양면옥이 좋지요. 을지로 을지면옥집안에서 분점 낸건데, 아버지 말씀으로는 을지면옥보다 옛날맛의 보존상태가 더 좋다고 하시네요. 요새 을지면옥은 아들이 물려받고 나서 맛이 변해버리는 바람에, 틀렸다고 북한 노인들 입소문이 나 버렸습니다. 을지면옥이 맛이 변한 이유는, 아들이 물려받고 나서부터 면을 미리 뽑아놓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함다. 원래는 손님이 주문하면 그제서야 면 뽑고 삶고 그랬다는군요.
휴일엔 수련 후 할머님 병원을 가족과 방문해야 해서요. 조금 늦게 약속을 잡아도 괜찮으신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