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4일
민간의보와 대운하 스케쥴
1. 의료보험 민영화
소리소문없이 대기업 보험회사에서 의료보험 가입을 받기 시작할 것이다.
이 시점부터 정부는 개인의 의료정보를 보험회사에 제공하기 시작할거다. (이미 여기까지 와 있다)
여기저기 보험회사의 민영 의료보험상품이 튀어나오고, 민간의보에 대해 거부반응이 별로 없을 시점에서,
정부는 갑자기 현재 가족단위로 되어 있는 의료보험을 당사자만 되는 개인의보로 바꿀 것이다.
재벌보험회사의 의료보험을 들으니, 별로 더 비싸지도 않은데 좋은약 써주고 입원시에도 대우가 환상적이더라라는 소문이 돌고,
재벌회사 의료보험을 찬양하는 각종 방송프로그램과 광고성 방송이 여기저기서 나올게다.
그 후에 갑자기 어느날 의료보험 당연지정제를 폐지하고, 공공의보를 포기한다는 선언을 하게 된다.
이미 민간의보가 나쁘지 않다는 세뇌를 당한 후 이기 때문에, 별로 거부반응도 없게 된다.
이날부터 민간의보가 되는거다.
여기부터 민간의보는 재벌회사끼리 담합을 통해 본래의 마각을 드러내고, 미국영화 식코처럼 흘러가게 된다.
이대로 갈테니 두고 보시오.
2. 대운하
대운하를 '수로'니, 워터웨이니 하면서 국민들의 부정적 이미지를 희석한 다음,
처음에는 홍수를 대비한 낙동강 수로정비 혹은 상수원 정비 어쩌고 하면서 공사를 할거다.
그리고 한강하류 유역정비 공사를 할거다. (이미 요기까지는 징조가 보이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운하를 위한 공사를 병행할거다.
그러다가 어느날 눈 떠보면 대운하 전구간의 절반이상이 이미 건설되어 있는걸 발견하는 날이 온다.
이미 이렇게 된 상황에서는 대운하 건설은 저지도 못하게 되는거다.
임신한 다음에 그제서야 콘돔끼자고 권유하는 상태라는거다.
대운하 건설저지운동은 수로얘기와 상수원정비 얘기가 나올때부터 시작해야 유효할 수 있다.
대운하 건설스케쥴은 이대로 갈테니 두고 보시오.
이 시나리오는 바보만 아니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거니, 내가 뭐 특별해서 생각한것도 아님.
'바보만 아니면 생각해 낼 수 있다'는거, 이게 중요한건데,
그래서 현정부 역시 당연히 이렇게 생각할거고, 생각해보니 나쁘지 않은 전략이라 이렇게 갈 거라는것임.
그리고... 중국 사천성 대지진은 삼협댐이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와 있는 지금,
삼협댐보다 더 큰 한반도 대운하는 뭐가 되는걸까?
중국보다 수십배 작은 땅덩어리에, 삼협댐보다 큰 물창고를 산위에 지어놨으니, 이 땅이 뭐가 되겠는가.
사천성 지진정도가 아니라, 아예 한반도가 동서로 왕창 쪼개져서 중간에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건가.
소리소문없이 대기업 보험회사에서 의료보험 가입을 받기 시작할 것이다.
이 시점부터 정부는 개인의 의료정보를 보험회사에 제공하기 시작할거다. (이미 여기까지 와 있다)
여기저기 보험회사의 민영 의료보험상품이 튀어나오고, 민간의보에 대해 거부반응이 별로 없을 시점에서,
정부는 갑자기 현재 가족단위로 되어 있는 의료보험을 당사자만 되는 개인의보로 바꿀 것이다.
재벌보험회사의 의료보험을 들으니, 별로 더 비싸지도 않은데 좋은약 써주고 입원시에도 대우가 환상적이더라라는 소문이 돌고,
재벌회사 의료보험을 찬양하는 각종 방송프로그램과 광고성 방송이 여기저기서 나올게다.
그 후에 갑자기 어느날 의료보험 당연지정제를 폐지하고, 공공의보를 포기한다는 선언을 하게 된다.
이미 민간의보가 나쁘지 않다는 세뇌를 당한 후 이기 때문에, 별로 거부반응도 없게 된다.
이날부터 민간의보가 되는거다.
여기부터 민간의보는 재벌회사끼리 담합을 통해 본래의 마각을 드러내고, 미국영화 식코처럼 흘러가게 된다.
이대로 갈테니 두고 보시오.
2. 대운하
대운하를 '수로'니, 워터웨이니 하면서 국민들의 부정적 이미지를 희석한 다음,
처음에는 홍수를 대비한 낙동강 수로정비 혹은 상수원 정비 어쩌고 하면서 공사를 할거다.
그리고 한강하류 유역정비 공사를 할거다. (이미 요기까지는 징조가 보이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운하를 위한 공사를 병행할거다.
그러다가 어느날 눈 떠보면 대운하 전구간의 절반이상이 이미 건설되어 있는걸 발견하는 날이 온다.
이미 이렇게 된 상황에서는 대운하 건설은 저지도 못하게 되는거다.
임신한 다음에 그제서야 콘돔끼자고 권유하는 상태라는거다.
대운하 건설저지운동은 수로얘기와 상수원정비 얘기가 나올때부터 시작해야 유효할 수 있다.
대운하 건설스케쥴은 이대로 갈테니 두고 보시오.
이 시나리오는 바보만 아니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거니, 내가 뭐 특별해서 생각한것도 아님.
'바보만 아니면 생각해 낼 수 있다'는거, 이게 중요한건데,
그래서 현정부 역시 당연히 이렇게 생각할거고, 생각해보니 나쁘지 않은 전략이라 이렇게 갈 거라는것임.
그리고... 중국 사천성 대지진은 삼협댐이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와 있는 지금,
삼협댐보다 더 큰 한반도 대운하는 뭐가 되는걸까?
중국보다 수십배 작은 땅덩어리에, 삼협댐보다 큰 물창고를 산위에 지어놨으니, 이 땅이 뭐가 되겠는가.
사천성 지진정도가 아니라, 아예 한반도가 동서로 왕창 쪼개져서 중간에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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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5/14 11:29 | 惟 | 트랙백 | 덧글(3)








출처-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46928
작년에 필리핀에 가보니까, 낮에 대여섯시간 에어콘 틀고, 냉장고 한대와 선풍기 두대 돌리고, 밤에 방 3개에 전기불 밝히는정도, 즉 보통가정 쓰는정도 전기를 사용하는데도 한달 전기료가 300달러가 넘더군요. 잘사는 한국인들도 부담스러워 하는 가격인데, 현지인들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전기료가 되는 셈 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지인들은 냉장고 선풍기 안쓰고, 밤에도 불을 잘 안켜고 살아요. 저절로 전기절약을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지역마다 전기료도 다르더군요. 함께 필리핀에 가서 일을 했던 한국인사업가는 환갑이 될때까지 전세계 58개국에서 건설공사를 했던 분 인데, 전기료가 한국만큼 싼 나라는 거의 없다면서 외국에 주택 지을때 고려해야 할 필수요소중의 하나로 해당국가의 전기와 물값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다니면서 실제 전기료가 얼마 나오는지 꼼꼼하게 챙겨봤는데, 필리핀은 그게 너무 비쌌어요.
우리나라가 다른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서민이 살만한 나라라는 이유는 단지 교통비, 물값, 전기값이 싸다는거 뿐 인데, 이걸 빼앗기면 이제 이땅은 살만한 나라가 아닌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