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선애

어제 5월 30일, 시청광장에서는 윤선애씨가 '그날이 오면'과 '오월의 노래'를 불렀다.
기타는 김의철씨가 쳤다고 한다.
단상에서 노래하는 분이 윤선애씨다. 옛날 젊었을때보다 성량은 좀 떨어진것 같아 아쉬웠다...

가수 윤선애에 대해서 요새 잘 모르는 것 같아, 갖고 있던 mp3 화일중에서 찾아 올린다.
윤선애씨는 80년대 대학가의 스타였었다.
서울대 84학번이고, 메아리 멤버였다.
그녀의 프로필은 이렇다. (윤선애씨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yoonsenae )

윤선애 프로필

1984년 메아리에 가입
1984년 서울대 아크로 광장 집회에서 ‘민주’를 부름
1985년 메아리 음반 4집에 ‘작업장 타령’ 녹음
1986년 노래모임 [새벽] 활동 시작
1986년 노래극 “평온한 저녁을 위하여”에서 ‘저 평등의 땅에’를 부름
1988년 "새벽, 저 평등의 땅에" 테이프 발매
1989년 민중문화운동연합 주최 공연 “저 평등의 땅에, 평화의 바다에” 참가
1990년 아침을 여는 노래 1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음반에서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와  ‘잘가오 그대’를 부름
1992년 3월 단독공연 “윤선애씨 어디가세요?”
          10월 새벽 공연 “아름다운 생애” 참가
1993년 2월 학전에서 새벽 공연 “러시아에 관한 명상”에 참가
          10월 두 번째 공연 하늘땅 소극장 콘써트

그후 

2000년 12월 일본 공연 “긴 밤지새우고” 김민기, 안치환
2004년 3월: 보림출판사 전래자장가 수집음반 “자미잠이” 참여
2004년 12월 박노해 노동의 새벽 기념공연 및 앨범 참여 ‘민들레처럼’
2005년 "노래를 찾는 사람들 20주년 기념공연"에 참여
2005년 10월 싱글음반 “하산” 제작 - 푸른음반
2006년 4월 노래모임 새벽 백암아트홀 공연 '혹시 내가 들리나요?' 참가
2006년 12월 노래를 찾는 사람 워크샵 공연 참여
2006년 12월 꽃다지 공연 참여
2006년 12월 학림다방 6일간의 송년회 중 콘서트
2007년 3월 홍대클럽 '타' 에서의 단독 콘서트

윤선애씨가 5월30일 시청광장에서 불렀던 노래 화일을 아래에 첨부로 올린다.
가사는 인터넷에 많으니까 알아서 찾아보셈.

그리고 이제 6월인데, 옛날에 나온 6월의 노래가 있다.
이 노래, 참 좋다.

<유월의 노래>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이글루스 화일올리기를 해보니까, 화일 이름은 영문자만 된다고 해서 화일 제목 바꿔 올렸으니,
받으신 분은 알아서 한글로 화일이름을 바꾸시길 바란다.

1. 오월의 노래
The_song_of_May.MP3

2. 그날이 오면
The_Day_Comes.mp3

3. 유월의 노래
The_song_of_June.mp3

4. 저 평등의 땅에
1234.mp3

by 한도사 | 2008/05/31 13:11 |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Linked at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공간 : .. at 2008/06/03 05:40

... 나 장만해야 할까봐요. + A +)b http://kixzero.egloos.com/3767707촛불시위 필승 안전 전략. http://handosa.egloos.com/1763379그 때 그 시절 민중가요. 와아아... http://bugcage.egloos.com/375719624~25일 시위관련 정리글 ... more

Commented by akpil at 2008/06/01 01:33
예전에는 많이 불렀었지만 ... 별로 부르고 싶지 않던 노래인데 ...
다시 부르고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것도 10여년이나 지나서요 ...
Commented by 우기 at 2008/06/02 10:33
메아리에서 만든 책을 보고 민중가요를 배웠습니다.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를 듣고 따라 부르면서, 목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윤선애씨도 자신이 더이상 이런 노래를 부르지 않아도 될 그 날을 기다리시겠지요.
Commented by 한도사 at 2008/06/02 11:01
우기 / 80년대 민중가요를 왕창 올려볼까요. 아니면 80년대 가요가 많은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 볼까요? 가사의 이념을 떠나서, 음악성과 서정성이 뛰어난 노래들도 참 많았는데, 그냥 잊혀지기는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ed by Pipboy at 2008/06/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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