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찰의 폭력을 옹호하자는게 아닙니다. 저들은 부대안에서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고통을 겪고 나왔을 것 입니다. 군대라는게 안봐도 테레비 아닙니까? 전경을 미워해서는 안될겁니다. 그들이 폭력을 행사한다고 해서 시민이 경찰을 같이 패지는 맙시다. 경찰들 치료비도 결국 우리 세금입니다.
비밀글 / 폭력시위 하자고 하면, 저는 할일이 많은 사람입니다.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랍니다. 우리의 무기는 도덕성이며, 우리의 도덕성으로 부도덕한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시위대가 폭력쓰면, 경찰은 더 심한 폭력진압 할 겁니다. 극한대치로 가면 결국 전두환때처럼 군대가 동원되는 계엄상황밖에 갈길이 없습니다. 우리가 비폭력이기때문에 전세계가 동의하는거지요. 경찰 폭력진압 보고 있자면, 양손에 도끼들고 흑선풍 이규처럼 한번 달려보고 싶지만... 개가 사람을 문다고, 사람이 개를 물 수는 없는것입니다.
만약에 무력시위가 시작된다면, 그 시기는 100만명 이상의 가두시위 시민이 생긴 이후에나 해야 합니다. 현재는 그저 진압당하고 말 것이며, 좌익빨갱이로 몰 명분만 주게 될 뿐 입니다. 비폭력 노선을 포기하는 순간, 촛불은 바로 꺼져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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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철저히 준비하고 처음 집회나갔다가 시민들의 그 평화롭고 즐기는 분위기에 적응을 못했습니다.
정말 참 순박해요. 대한민국 국민들... 어쩌면 그게 이 나라의 유일한 희망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무력시위가 시작된다면, 그 시기는 100만명 이상의 가두시위 시민이 생긴 이후에나 해야 합니다. 현재는 그저 진압당하고 말 것이며, 좌익빨갱이로 몰 명분만 주게 될 뿐 입니다. 비폭력 노선을 포기하는 순간, 촛불은 바로 꺼져버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