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
(전략) 일계(日系) 군관모집요강을 받들어 읽은 소생은 일반적인 조건에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심히 분수에 넘치고 송구하지만 무리가 있더라도 반드시 국군(만주국군-편집자 주)에 채용시켜 주실 수 없겠습니까. (중략)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중략)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일본 : 편집자 주)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후략)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런 편지를 받고 감동하지 않을 도리가 있겠나.
그는 진정으로 대일본제국과 천황폐하께 충성스런 신민이었쿠나.
아아, 흩날리는 사쿠라여.
- 2009/11/06 21:55
- Handosa.egloos.com/1965783
- 덧글수 : 4










덧글
듀란달 2009/11/07 03:58 # 답글
성실하고 애국심 충만한 '일본인'이군요.
철갑소나무 2009/11/07 17:09 # 답글
와 개와 말같은 충성이라니...대단하시네요
한도사 2009/11/07 17:39 # 답글
박정희가 다녔던 만주군관학교의 교장은 그를 이렇게 평했습니다.'다가키 생도(다까끼 마사오(高木正雄))는 태생은 조선일지 몰라도 천황폐하에 바치는 충성심이라는 점에서 그는 보통의 일본인보다 훨씬 일본인다운 데가 있다'
박정희가 김재규의 총에 사살되었을때, 주한일본대사관에서는 이렇게 말했었지요.
'대일본제국 최후의 군인이 죽었다'
박정희는 대통령 재임중에도 가끔씩 일본제국 장교옷을 입고 칼을 차고 말을 타고서 청와대 뒷길로 술 마시러 다녔다고 하지요. 술 취하면 일본군 군가를 불러제끼기도 했었구요.
그는 친일파가 아닙니다. 그냥 일본인 일 뿐 입니다. 일본인이 일본에 충성했는데, 그걸 욕할수는 없는거지요.
그가 한국경제를 살린 공은 인정해야 한다는 사람들, 그러면 일본이 조선을 35년간 지배하면서 한반도에 많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현대화를 했다는 것도 긍정적으로 인정할 건가요?
박정희는 친일파가 아닙니다. 그냥 기회주의자 였을 뿐 입니다.
일제시대에는 철저히 일본인이 되었었고, 해방되자 빨갱이가 되어 빨갱이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자, 동지들의 명단을 넘기는 조건으로 사면되었던 인간이지요. 그냥 배신자, 기회주의자, 사꾸라 였을 뿐 입니다. 현재 집권한 모씨와 골수까지 비슷합니다.
해랑海郞 2009/11/09 17:20 # 답글
오늘 뜬 재미난 기사. :D조깝제씨께서 오랜만에 열변을 토하신 듯.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09/11/09/ARTnhn36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