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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가카가 왜 자꾸 개헌논의를 꺼내는가를 생각해봤다.

알다시피 개헌은 국회의원 2/3의 지지가 있어야 한다.
현재 한나라당 전부와 선진당을 합치고도 모자라, 민주당 일부가 가세해 줘야 가능해진다.
한마디로 개헌은 불가능이다.

아마 가카와 이재오는 친박 친이, 지역이익으로 분열되고 있는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을 줄세워서
아군과 적군을 분명하게 가리겠다는 의지가 있는것 같다.
그리고 두번째는 아마도 최근의 구제역과 경제실패, UAE원전사기, 과학벨트 공약파기 등등의 난제를
개헌을 앞세워 정국돌파를 하려는 것 같기도 하다.
아마... 개헌논의로 뉴스를 도배하겠다는 의지겠다.

그런데 이 모든것들은 친박계와 국민들이 이재오의 말을 경청해 줄 때에만 효과가 있는 약빨이다.
관심 없으면 공허한 외침으로 끝난다.

지난번 대통령 신년담화가 시청률 7.5% 였다지.
개헌논의에 귀를 기울여 주는 세력도 아마 7.5% 일 것이다.

가카는 지금 자신이 룰라 인 줄 아는것 같던데, 현실은... 시궁창이다.
이 상황에서 개헌논의도 대안이랍시고 올인한 걸 보니, 레임덕이 분명하긴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