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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鐵木居士의 月印千江</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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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명박씨의 하야를 요구합니다. 당신은 지도자의 자격이 없으니, 좋게 말할때 자진하야 하시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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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4 Jul 2008 16:13: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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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鐵木居士의 月印千江</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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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명박씨의 하야를 요구합니다. 당신은 지도자의 자격이 없으니, 좋게 말할때 자진하야 하시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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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7월 5일(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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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저를 아시는 분들, 내일 7월 5일에 시청앞에 다 나오세요. (강요 아니니까 부담은 갖지 마세요)<br>우리가 뭐 대단한 투사는 아니지만, 시청앞에 모여서 콜라라도 한잔씩 하고 헤어지기로 하지요.<br>저는 밤샐 생각은 없고, 전철 떨어지기 전에 집에 올 겁니다.<br><br>오실 분은&nbsp; 미리 연락 주세요.<br>왜냐하면 시청광장에서 나눠주는 양초는 가늘고 작아서 얼마 못 타기 때문에,<br>이마트에 가서 굵고 긴 초를 인원수대로 사가려고 합니다.<br><br>결국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냐?는 2MB의 질문에 답이 생기겠군요.<br>경찰에 잡히면 한도사가 돈을 내서 샀다고 하면 됩니다. ㅎㅎ<br>그러니까 와서 저하고 접선 하실분은 요기에 리플(비밀글도 무방)&nbsp;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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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惟</category>
		<pubDate>Fri, 04 Jul 2008 14:11:10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만두 원정대 Ver. 2.0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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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최근에 만두원정대가 방문한 만두집들.<br><br>1. 정독도서관 앞 천진포자<br><br>이 집은 사장은 한국인인데, 중국인들이 와서 만들고 서빙한다.<br>고기만두, 부추야채만두, 해물만두등이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d1d57c96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d1d57c963.jpg');" /></div>자세히 보면 부추가 한 조각 붙어 있다. 중국에서는 만두 표면에 재료를 붙여서 구별하게 만드는곳이 많다.<br>이 부추만두는 정말 예술이다. 먹고난 후에도 한두시간쯤 입에서 부추의 향기가 맴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d1daa7f1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d1daa7f16.jpg');" /></div></p>이 집의 고기만두.<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d25f6dec8.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d25f6dec8.jpg');" /></div>천진포자의 입구.<br><br>천진포자는 천진 구불리 만두의 거의 100% 카피버전이다.<br><br>맛은 천진 구불리 본점과 거의 차이가 없다.<br>굳이 천진의 구불리만두가서 먹느니, 여기서 먹는게 어찌보면 낫다.<br>일단 빠오즈(포자)에 있어서 서울시내에서 최고의 맛이라고 생각한다.<br><br>2. 조니 덤플링<br><br>조니 덤플링(Jonny Dumpling)은 이태원에 있다.<br>해밀턴 호텔 삼거리에서 보광동쪽으로 조금 내려가서, 오른편 내리막길에 보면, 바로 왼편에 보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d2c9aeb95.jpg" width="465" height="6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d2c9aeb95.jpg');" /></div>조니덤플링은 사장은 한국인이고, 주방장은 중국인이다.<br>주방장 출신은 산동성 청도라고 한다.<br>왕만두, 튀김만두가 있는데, 튀김만두는 '달'과 '해'로 나뉜다.<br>해 튀김만두는 밀가루를 숙성시켜서 만든것이고, 만두피가 두껍다.<br>가장 인기 있는 달 튀김만두는 피가 얇고 육즙이 정말 살아있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d325e7d3a.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d325e7d3a.jpg');" /></div>해 튀김만두.<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d3309b9e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d3309b9e1.jpg');" /></div>해물 새우만두.<br><br>조니덤플링은 튀김만두 분야에 있어서, 서울시내 최고의 만두집이다.<br>만두 한접시에 5천원.<br><br><br>&lt;정리&gt;<br><br>정리하면...<br>왕만두 빠오즈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원보만두가 한국 최고다.<br><br>서울시내에서 랭킹을 매긴다면,<br>왕만두 빠오즈는 연희동에 있는 향미 건너편 집이 최고.<br>향미는 그집에 비해서 한끗발 떨어진다.<br><br>튀김만두는 이태원 조니덤플링이 최고.<br>찐만두(천진 구불리 스타일)은 풍문여고쪽 정독도서관입구에 있는 천진포자가 최고.<br>그밖의 만두들은 이 집들보다 한수 아래다.<br>아직까지 본 바로는 그렇다.<br><br>기억해 둘 것은, 위의 만두집들은 전부 중국인이 와서 직접 만드는 곳 이다.<br>그래서 한국제 냉동 삼포만두가 맛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가지 말길 바란다.<br>마트에서 파는 냉동만두와 위의 만두들을 비교하자면,<br>인스턴트 신라면과 일본생라면의 차이 정도이다.<br>사람에 따라서 일본 차슈라멩보다 신라면이 맛있다는 사람도 있으니까... <br>커피콩 방금 갈아 우려낸 원두커피보다 커피믹스가 맛있다는 사람도 있는 법이니까.<br><br>내가 지금껏 먹은 만두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만두는<br>중국 요녕성 심양 기차역앞에 있는 '노변 교자점' 이다.<br>중국 전역에서도 첫째 둘째를 다투는 명가이고, 역사도 수백년 되었는데, 만두맛은 정말 예술이었다.<br><br>한국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원보만두집 보다 나은 왕만두집은 아직 보지 못했다.<br>튀김만두는 어제 먹은 조니덤플링이 좋았다.<br><br>만두원정대의 만두 원정 Ver. 2.0은 이렇게 마쳤다.<br>만두 정말 잘한다는 집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방문해보고 랭킹 매기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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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樂</category>
		<pubDate>Fri, 04 Jul 2008 07:44:03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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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중국 요새 동향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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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중국 사천성 대지진 이후에, 중국에서 벌어진 일 들이다.<br><br><span style="COLOR: #3333ff">티베트에 연속 2차례 5급 이상 강진 발생<br>불안한 상하이 주민들...쌍무지개에 신기루까지<br>베이징 거리에 송충이 수만 마리 출현<br>‘제2의 티베트 사태’에 술렁이는 中민심<br>내몽고 메뚜기 떼, 올림픽 위협<br>中 전역에 또 홍수 경보<br>中 구이저우성서 유혈사태 발생...공안 총격으로 주민 4명 사망<br>中 올림픽 이번엔 녹조 재앙...요트경기 취소 위기 <br>中, 전염병 잠재지역 베이촨 영구 폐쇄<br>中 후난성, 백년 된 우물 4개 동시에 말라버려 <br>필리핀 강타한 태풍 ‘風神’ 중국 남부 상륙<br>올림픽 리허설 도중, 계란 크기 우박쏟아져<br>中 푸젠성서 ‘해저괴물’ 출현...생물학계 당황<br>폭우에 신음하는 중국...전염병, 경제 위기 고조<br>中남부의 기록적인 호우피해<br>홍수피해 中남부, 쥐 시체 널려 전염병 위기<br>성경의 일화?..산시성서 갈라지고 있는 땅 발견<br>中 칭하이성, 8일 만에 또 지진 발생<br>中 광둥성 홍수피해 지역에서 AI발생<br>中 남부는 홍수, 동북3성은 이상고온<br>수면위로 뛰쳐오르는 물고기들(中 푸젠성) <br>신장서 지진 발생...中 당국 또 유언비어 주장<br>'유언비어’ 또 현실로...내몽고서 지진 발생<br></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cf4aa89e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cf4aa89e2.jpg');" /></div><br>중국 청도 앞바다에 밀려든 녹조. 보고 있자니 황당하다... 현실에서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다니.<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cf51e13d3.jpg" width="300" height="19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dcf51e13d3.jpg');" /></div>내몽고에서 베이징을 향하는 메뚜기떼.<br><br>이래가지고 올림픽 할 수 있을까?<br>올림픽 했다고 해도, 올해를 그냥 넘어갈 것 같지 않은데.</p>			 ]]> 
		</description>
		<category>惟</category>
		<pubDate>Fri, 04 Jul 2008 07:22:01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Single Malt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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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오늘 청담동에 그 유명한 Coffee Bar K 에서 싱글몰트를 줄세우는 호사를 누렸다.<br>Coffee Bar K는 인터넷에도 꽤 많이 글이 올라온 집이다.<br>스트로보를 터뜨리지 않으려고, ASA800에 그냥 찍었다.<br>ASA800에 작은 콤팩트카메라라서 화질은 나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cec91da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cec91da6.jpg');" /></div>400가지 위스키가 있다는 이 집의 진열장의 한켠. 반대쪽에 이런게 2-3배 길이로 또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d0946f6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d0946f61.jpg');" /></div>위스키 Cask통들. 오른편은 일본 커피바K의 본점에서 온 일본인 바텐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d2ee96f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d2ee96f3.jpg');" /></div>내가 좋아하는 라프로익 15년산. 오른편은 구와일라 캐스크.<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d4bc51a7.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d4bc51a7.jpg');" /></div>오늘 맛 본 에일라섬의 싱글몰트들.<br>왼편부터 보모어, 라가블린, 라프로익, 번하임, 구와일라. (게르語라서 영어와 읽는법이 좀 다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da12c44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da12c446.jpg');" /></div>동페리뇽 샴페인들. 450만원까지 있다. 007&nbsp;제임스본드가 좋아하는 62년, 66년산 동페리뇽은 한병에 3백만원대.<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de4c47e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de4c47e2.jpg');" /></div>5대 샤또의 와인들도 꽤 많은데.<br>샤또 로칠드가 1,000만원, 샤또 마고가 1,700만원.<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e134b8cc.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e134b8cc.jpg');" /></div>이집에서 제일 비싼 로마네꽁띠. 한병에 5,500만원~!<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e31625e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45/a0004645_486cfe31625e2.jpg');" /></div></p>이분이시다... 5500만원의 포쓰.<br><br>오늘 구와일라 Cask를 마셔보니, 58도 싱글몰트 원액의 맛이 기가막혔다.<br>구와일라가 바디가 약한데도 뒷향이 강한것은 역시 알콜돗수와 관련이 있는듯.<br>다음에는 라프로익 Cask를 마셔봐야겠다.<br><br>여기에 보면 78년산 와인, 79년산 위스키...이런것들이 꽤 있었는데,<br>가격은 보통 한병에 4백만원대가 많았다.<br>누가 이런걸 병으로 사 마시냐고 물어보니, 바텐더 대답이 가관이다.<br><br>가끔 회장님들이 젊은 애인 데리고 와서, 그녀의 탄생년도 와인이나 위스키를 사주곤 한다는 거다.<br>50-60대 돈많은 회장님정도 되면, 서른살 된 애인을 둘 만 하지...<br>그러니까 젊은 애인일수록 돈이 덜 든다는거네.<br>회장님께서 괜히 45살정도 되는 애인 만들면, 술값은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진다.<br>회장님들이 젊은 애인 두는데에는 이러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이유가 있었던거였다...<br>음... 나처럼 돈 없는 사람은 여중생이나 여고생을 애인 만들면... 리저브 연도가 적으니까 술값이 싸겠군...ㅎㅎ			 ]]> 
		</description>
		<category>樂</category>
		<pubDate>Thu, 03 Jul 2008 16:33:04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公安, 公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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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이번 싸움에서 내가 제일 꼴보기 싫은 집단은<br>고소영 청와대나 2MB, 혹은 경찰이 아니다.<br>바로 검찰이다.<br><br>노통때는 검사와의 대화까지 하며 정치중립을 외치던 검찰,<br>요새는 망나니의 눈먼칼을 휘두르느라 신이 났다.<br>불과 반년만에 이렇게 변신이 가능하구나.<br>노무현시절에, 노통 꼴보기 싫고 좌빨들 죽이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다던?<br><br>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본다.<br>사법고시를 칠 때까지는 인간은 평등한데, <br>포지션이 인간성을 만드는 것인지, 본성이 본래 그따위여서 검사직을 지원하는 것인지,<br>무엇이 먼저인지 잘 알수가 없다.<br><br>요새 검거와 경찰폭력은 公安검사들이 주도하는걸로 알고 있다.<br>公安검사들이 公眼검사가 되길 기원해 본다.<br>하지만 대한민국 公安떡찰들이 제아무리 公案을 들고 정진한들, 公眼검사가 될리는 만무할 것 같다.<br>2MB가 무슨소리를 해도 다 거짓말이듯이, 검사들이 뭔 행동을 해도 이젠 믿기지 않는다.			 ]]> 
		</description>
		<category>惟</category>
		<pubDate>Thu, 03 Jul 2008 09:39:08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道는 물(水)과 같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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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道는 물과 같은 것이다.<br>노자도 유지승강(柔之勝剛)하고 약지승강(弱之勝强)이라고 말했고,<br>삼략에서도&nbsp;"군참(軍讖)에서 이르기를 '부드러움은 능히 굳셈을 제어하고(柔能制剛) 약한 것은 능히 강함을 제어한다.<br>부드러움은 덕(德)이고 굳셈은 적(賊)이다. 약함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강함은 사람들의 공격을 받는다." 라고 말한다.<br><br>무술의 원리들도 결국 유능제강(柔能制剛)이다.<br>유능제강의 원리는 물 이다.<br><strong><span style="COLOR: #cc0000">물은 막히면 돌아가고, 낮으면 고이고, 구멍이 나면 뚫는다.<br></span></strong><br>식칼을&nbsp;든&nbsp;5명의 사람이&nbsp;장검을 든 한명의 검객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일까?<br>그것은 쉬지 않고 돌아가면서 작고 얕은 상처를 수없이 입히는 것이다.<br>식칼들고 장검앞에서 정면대적 해 봐야 잘하면 중상이요, 보통 사망이다.<br>제아무리 큰 맹수도 수백개 상처가 나면 쓰러지게 되어 있다.<br><br>청와대 진격 두달해서 얻은것은 깨진몸과 마음의 상처였다.<br>현재 판세는 87년 상황과도 다르다.<br>적들에게 우리의 힘을 보여주겠다면서 돌격하는건 이십년전 얘기다.<br>힘을 보여주긴 뭘 보여줘? 방패와 곤봉에 얻어터지는게 보여주는건가?<br>얻어맞는게 힘이냐?<br>내가 힘이 있을때 그냥 맞아주는건 관용이고 아량이지만, 절대적으로 힘이 없을때 맞는건 비굴함이다.<br>비굴하게 맞고 나서 뭘 힘을 보여주나. 그건 자기착각이고 기만이다.<br><br>청와대 진격하지 말고, 우리도 대통령을 포기하자.<br>정의구현사제단의 말이 맞다.<br>우리가 소통해야 할 대상은 국민이고, 우리는 우리 할 얘기만 하면 된다.<br><br>상대는 장검을 든 정예 몹이다.<br>우리는 인원은 많지만, 손에는 과도밖에 없다.<br>그러니 질기게 상처를 계속 내는 전략, 즉 게릴라 전술만이 유효하다.<br>현재 싸움은 백마고지 탈환작전하듯이 몇날며칠을 자지않고 싸우는 전투가 아니니까.<br><br>상처가 많이 나면, 침몰하는 배에서 쥐들이 떠나듯 내부붕괴하게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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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惟</category>
		<pubDate>Wed, 02 Jul 2008 03:22:00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절도 ]]> </title>
		<link>http://handosa.egloos.com/177777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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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span style="COLOR: #333333">김인국 신부가 "정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시작할 때 시작하고, 맺을 때 딱 맺는 국민의 절도" 라고 말씀하시며<br>밤 10시에 모두 귀가하라고 하셨다.<br><br>그렇다...<br>독재정권이 두려워 할 것은, 광장의 광기가 아니라 '절도'다.<br>김인국 신부님, 생각치도 못한것을 깨우쳐 주셨다.<br>신부님, 감사합니다.<br><br>머리는 김병조 배추머리 같아가지고는... 흐흐흐...<br>넘 멋있어요. 귀엽구요.<br><br>요새는 칼포퍼의 명저 '열린사회와 그 적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br>이명박, 유인촌, 조갑제, 한나라당, 한승수, HID 수행자회...<br>다 열린사회의 適들 이다. 공공의 적이다.</span>			 ]]> 
		</description>
		<category>惟</category>
		<pubDate>Wed, 02 Jul 2008 00:43:40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사제단의 힐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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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게임에서 보스몹 잡을때&nbsp;전사(탱커)가 방어구와 무기 다 깨져서 1-2초안에 죽게 생겼을때,<br>사제나 법사가 힐링 해줘야 겨우 살아난다.<br><br>보스몹 2MB를 잡으러 청와대 던전 들어가다가, 입구에서 전사들이 네임드몹 어청수에게 전멸당할 위기에서<br>만렙 사제와 법사 200명이 동시에 와서 한꺼번에 힐링 포스 시전해주는 느낌.<br><br><span style="COLOR: #cc0000"><strong>이게 어제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비상시국미사였다.<br></strong></span><br>신부님들의 첫마디, '여러분, 외로우셨죠? 위로해 드리려고 왔습니다'라는 말에<br>눈물이 핑 돌았던 사람들, 참 많았다고 한다.<br>사제의 힐링&nbsp;한방&nbsp;터지자,&nbsp;생명치, 체력 만빵에 깨진 방어구 수선완료.<br><br>가두행진 시작할때 신부님들이 말했다.<br>'우리가 가두행진을 왜 하는건지 아십니까? 우리의 요구를 국민들에게 알리려고 하는게 아닙니다.<br>국민들은 요구를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상처입은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행진합니다.'<br><br>예수님이 이스라엘에서 설법할때, 그의 말은 당시 유태인들에게'복음'이 되었다.<br>어제 사제단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군중들에게 '복음'이었다.<br>나는 '아, 복음이라는게 이런 것이구나'하고 생각했다.<br>복음이란, '복 있는 말'로써, 들으면 심신이 치유되고 희망이 생겨야 복음인것이다.<br>이로써 사제들은 '세상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이행하였다.<br><br>어제 시청앞광장의 비상시국미사는 역사의 현장이 분명했다.<br>우리는 두고두고 다음세대까지 어제의 미사를 기억할 것이다...<br><br><br /><br />&nbsp;<b>대통령의 힘과 교만을 탄식함</b><br>&nbsp;&nbsp;<br>&nbsp;&nbsp;<span style="COLOR: #660000">"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나타나지마는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마태 7,15)</span><br>&nbsp;&nbsp;<br>&nbsp;&nbsp;▶대한민국 민주주의 심각한 위기 맞고 있어<br>&nbsp;&nbsp;<br>&nbsp;&nbsp;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마구 저지르는 오늘의 폭력상과 거짓들을 지켜보며 우리는 분노합니다. 주권재민을 힘껏 외치는 시민들의 고뇌를 마음에 품고 오로지 기도에 집중하기 위하여 사제들이 오늘까지 이렇다 할 의견표명과 행동 없이 침묵 중에 지냈으나 이제 그런 절제도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국민이 그토록 간절하게 호소했건만 정부가 미국의 압박에 자진 굴복하여 문제의 쇠고기와 위험한 부속물 수입을 전면 허용해버렸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들끓는 국민여론을 제압하기 위하여 몽둥이와 방패로 시민들을 패고 내려찍으며 무참히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이로써 촛불에 담겼던 간곡한 뜻은 짓밟혔고 우리는 대통령과 정부의 존립근거에 대하여 묻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br>&nbsp;&nbsp;<br>&nbsp;&nbsp;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a onclick="javascript:window.open('http://www.lawmarket.co.kr/temp/list.asp?site=pressian&amp;person_name=이명박','personpop','toolbar=no,location=no,directories=no,status=yes,menubar=no,scrollbars=yes,resizable=yes,width=1,height=1');" href="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630184751#none"><span style="COLOR: #660000">이명박</span></a> 대통령과 정부 각료들 그리고 한나라당의 교만과 무지를 탄식하면서 그들의 병든 양심을 교회의 이름으로 엄중하게 꾸짖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 땅에 하느님 나라를 선포해야 하는 사제의 양심에 따라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점을 경고합니다.<br>&nbsp;&nbsp;<br>&nbsp;&nbsp;▶조중동의 표변과 후안무치는 가히 경악할 일<br>&nbsp;&nbsp;<br>&nbsp;&nbsp;먼저 보수언론의 폐해를 지적한다. 참여정부 시절 광우병의 위험성을 무섭게 따지고 들다가 현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미국산 쇠고기의 절대 안전을 강변하는 조선, 중앙, <a onclick="javascript:window.open('http://www.lawmarket.co.kr/temp/list.asp?site=pressian&amp;person_work=%b5%bf%be%c6%c0%cf%ba%b8&amp;person_work_code=HNA003','personpop','toolbar=no,location=no,directories=no,status=yes,menubar=no,scrollbars=yes,resizable=yes,width=1,height=1');" href="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630184751#none"><span style="COLOR: #660000">동아일보</span></a>의 표변과 후안무치는 가히 경악할 일입니다. 정론직필의 본분을 버리고 이해득실에 따라 말을 뒤집는 언론의 실상이 널리 알려진 것은 만시지탄이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br>&nbsp;&nbsp;<br>&nbsp;&nbsp;대통령이 국가정책의 많은 부분에 대하여 국민을 속이고 있는 현실은 더욱 큰 불행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순진하다고 착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은 그의 궤적을 잘 알면서도 혹시 경제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까 싶어 지난 대선의 결과를 빚어낸 것뿐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기대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금번 쇠고기 협상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도 울분을 터뜨릴 일이지만, 높이 받들고 깊이 새겨야 할 천심을 폭력으로 억누르는 정부의 교만한 태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br>&nbsp;&nbsp;<br>&nbsp;&nbsp;▶대통령이 국가정책 많은 부분 속이고 있는 현실 더 큰 불행<br>&nbsp;&nbsp;<br>&nbsp;&nbsp;그저 미국에 충성하려드는 맹목적 사대주의도 딱한 일이거니와 오늘 우리 사회에 불어 닥친 재앙은 무엇보다도 돈을 위해 정신의 가치를 값싸게 여기는 정부의 경박한 물신숭배에서 비롯했음을 지적합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값싸고 질 좋은 외국산 쇠고기가 아니라 모두가 공생 공락하는 드높은 자존감입니다. 국제적 망신을 일으킨 졸속협상이나마 정부의 주장대로 이에 복종하는 것이 한미 FTA 체결 조건에 유리하고, 그래서 자유무역이 혹시 경제지수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억측이 설령 옳다고 가정해도 그 결과는 이미 굳어질 대로 굳어진 양극화 현상을 더욱 극단으로 몰고 갈 것이라는 게 교회의 판단입니다. 결국 정부는 불행한 미래를 강요하는 수단으로 공권력을 악용하여 국민의 통곡과 신음을 억지로 틀어막고 있는 것입니다.<br>&nbsp;&nbsp;<br>&nbsp;&nbsp;▶경찰의 폭력에 숭고한 촛불의 뜻 꺼지지 않도록 지키겠다<br>&nbsp;&nbsp;<br>&nbsp;&nbsp;우리는 "어둠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요한 1,5)는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까지 촛불을 지켰던 민심을 지지하고 격려합니다. 우리 사제들은 청정한 수도자들과 전국의 모든 교우들과 함께 무장경찰들의 폭력에 숭고한 촛불의 뜻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드리고자 합니다. 정부는 원천봉쇄와 강경진압 그리고 오늘 아침에 벌어진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압수수색과 체포 따위로 진실을 어둠에 가두려고 하겠지만 이런 모진 마음 때문에 국민이 받은 상처와 모욕은 더욱 깊어만 갈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대통령에게 호소합니다.<br>&nbsp;&nbsp;<br>&nbsp;&nbsp;1. 국민은 너그럽습니다. 대통령은 우선 쇠고기 협상의 실패를 인정하고, 국민 앞에 겸손하게 사죄를 청하는 뜻으로 장관고시를 폐하고 쇠고기 전면재협상을 선언하길 바랍니다.<br>&nbsp;&nbsp;<br>&nbsp;&nbsp;2. 먼저 들으셔야 합니다. 소통을 강조하는 대통령은 먼저 국민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 진실을 깊이 헤아린 다음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길 바랍니다.<br>&nbsp;&nbsp;<br>&nbsp;&nbsp;3. 국민은 현명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국민 건강의 안전성과 이를 보증할 검역주권입니다. 일부 언론이 쇠고기 문제를 친미와 반미, 진보와 보수의 이념갈등으로 몰아감으로써 핵심을 왜곡하지 말아야합니다.<br>&nbsp;&nbsp;<br>&nbsp;&nbsp;4. 과잉 폭력진압을 지시한 <a onclick="javascript:window.open('http://www.lawmarket.co.kr/temp/list.asp?site=pressian&amp;person_name=어청수','personpop','toolbar=no,location=no,directories=no,status=yes,menubar=no,scrollbars=yes,resizable=yes,width=1,height=1');" href="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630184751#none"><span style="COLOR: #660000">어청수</span></a> 경찰청장을 해임하고 시위 중 연행된 사람들과 대책회의 구속자들을 전원 석방하십시오. 그리하여 존엄을 바라는 국민의 상처를 씻어주길 바랍니다.<br>&nbsp;&nbsp;<br>&nbsp;&nbsp;5. 국민 여러분에게도 호소합니다. 촛불의 평화의 상징이며 기도의 무기이며 비폭력의 꽃입니다. 우리가 비폭력의 정신에 철저해야만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 버릴 수 있습니다.<br>&nbsp;&nbsp;<br>&nbsp;&nbsp;마지막으로 모든 신앙인에게 호소합니다. 촛불은 안으로는 내면의 욕심을 불태우고, 밖으로는 어둠을 밝히는 평화의 수단입니다. 저마다 마음을 비우고 맑게 하여 지친 세상을 위로하고 서로에게 빛이 됩시다.<br>&nbsp;&nbsp;<br>&nbsp;&nbsp;2008년 6월 30일<br>&nbsp;&nbsp;<br>&nbsp;&nbsp;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 
		</description>
		<category>惟</category>
		<pubDate>Tue, 01 Jul 2008 06:25:10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비상 시국미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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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오늘 6시에 열릴 예정이던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비상 시국미사는<br>충정로에서 경찰이 방송차량을 억류하는 바람에 늦어져서 7시반에 시작되었습니다.<br>시청앞 광장은 경찰버스가 빈틈없이 포위한 가운데, 약 3만명의 시민과 신자들이 모였습니다.<br><br>미사 처음부터... 신부님들은 2MB정권에게 공개 선전포고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br>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님들, 21년전 그들의 선배들 보다 더 멋졌습니다.<br>물론 21년전, 30년전의 영웅 신부님들도 여러분이 오늘 함께 하셨습니다.<br>문규현 신부님, 문정현 신부님 같은 분들도 계셨습니다.<br><br>시청앞 광장은 조만간 폐쇄할 생각인지, 2MB가 오늘 잔디를 다 걷어내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eb4699f8.jpg" width="465" height="6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eb4699f8.jpg');" /></div>과연 쥐박이 머리는 이런데로만 잘 돌아갑니다.<br><br>이제 미사 시작입니다.<br>방송차가 억류되어 도착하지 않은탓에, 신자들은 성가를 부르며 1시간반을 기다렸습니다.<br>뉴스들에서는 그냥 성가를 불렀다고 보도했던데, 이때 부른 성가가&nbsp;거의 다 '순교자 찬가'였었습니다.<br>아주머니 할머니들이 자발적으로 순교자 찬가들만 골라서 부르더군요.<br>2MB가 사제단을 전부 잡아갈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다고 두런두런 얘기하면서, 1시간반동안 순교자 노래를 불렀습니다.<br><br>&lt;순교자 찬가&gt;<br><embed style="FILTER: alpha invert()" src="http://info.catholic.or.kr/sungga/files/mp3/2004090283.mp3" width="350" height="30" type="audio/mpeg" loop="true" allowscriptaccess="never" autostart="true" invokeurls="false">&nbsp; <div class="autosourcing-stub"><br>5만명 순교의 전통을 갖고 있는 한국 카톨릭은 원래 체질적으로 순교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br>극렬 비폭력주의자 라고나 할까요... 비폭력 투쟁의 극한까지 갔던 인간들이 구한말의 순교자들이었습니다.<br>죽음앞에서 웃으면서, 망나니를 축복하면서&nbsp;한강변에서 5만명이 참수를 당했었지요.<br>2MB는 정말 골치아픈 집단을 건드린 것입니다.<br>저 노인들이 순교를 각오했다는것은 2MB정권을&nbsp;사탄이자 네로황제로 '규정'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br>아마 신부님들이나 수녀님에게 폭력을 행사하게 되면, 집단으로 순교자들이 탄생하게 생겼습니다.<br>순교하면, 그 순간&nbsp;성인반열에 오르는것이 로마카톨릭의 전통인데... 70살 넘은 노인들이 뭐가 두렵겠습니까.<br><br>&nbsp;<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eccd0cf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eccd0cfb.jpg');" /></div>미사 시작전인데 벌써 이만큼 모여서 방송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br>전경버스가 빈틈없이 에워싸고 있지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ef13bbd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ef13bbd9.jpg');" /></div>열띤 취재경쟁. 이 안에 조중동 기자들도 있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11acfa4.jpg" width="465" height="6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11acfa4.jpg');" /></div>첫번째 신부님이 십자가를 들고 들어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273eb3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273eb38.jpg');" /></div>열댓분 오신거 아닐까 싶었는데, 신부님들이 끝도 없이 들어옵니다.<br>줄잡아 1백수십명 오신 것 같습니다. 뉴스보도에 보니 200명이 넘었다고 하는군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4b7788a.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4b7788a.jpg');" /></div>스님도 한분 끼어 있습니다. 스님은 졸지에 인기스타가 되셨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68392ed.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68392ed.jpg');" /></div>오늘 업저버로 참석하신 스님은 두분 이십니다. 행렬끝에 또 한분의 스님.<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823019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8230199.jpg');" /></div>앞에 문규현, 문정현 형제 신부님들이 보입니다. 두분 다 민주화 운동의 히어로 였죠.<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b650567.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b650567.jpg');" /></div>한군데서 이렇게 많은 신부님들을 보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br>그리고 맨 앞줄에는 강기갑, 문국현, 심상정, 노회찬의원등등이 앉아있고, 그밖에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있습니다.<br>강달프 의원은 가까이서 보니, 피곤해 보이는데도 포쓰가 풍기더군요.<br><br>미사 시작성가는 카톨릭성가 28번,&nbsp;'불의가 세상을 덮쳐도'로 시작했습니다.<br><embed style="LEFT: 0px; WIDTH: 300px; TOP: 35px; HEIGHT: 45px" src="http://info.catholic.or.kr/sungga/files/asf/1998070028.asf" width="300" height="45" type="video/x-ms-asf" autostart="false"><br>가사는 이렇지요.<br>1)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불신이 만연해도 우리는 주님만을 믿고서 살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들 가는가 어둠에 싸인 세상을 천주여 비추소서<br>2) 가난과 주림에 떨면서 원망에 지친 자와 괴로워 우는 자를 불쌍히 여기소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불행히 사는가 어둠에 싸인 세상을 천주여 비추소서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d286eb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8ffd286eb4.jpg');" /></div>미사 중.<br>오늘 미사때..강론에 대한 감사성가가&nbsp; 그 유명한 '헌법 제1조' 였습니다.<br>그리고 영성체 끝나고 파견성가는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과 '광야에서' 였습니다.<br>살다살다 정말 깨는 미사 봅니다.<br>신부님들이 아예 대놓고 '어청수 구속하라'고 하고, '교만한 이명박은 항복하라'고 합니다.<br><br>오늘 '교회는 공식적으로 촛불시위를 지지하며,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br>내일 조중동의 신문기사에 뭐라고 날까 궁금합니다.<br>빨갱이 신부들과 좌빨 카톨릭 신자들이라고 할까요? <br>이번주에 개신교 목사님들도 시국 예배 한다고 하고, 오는 7월4일에는 조계종이 총출동 돼서 <br>'불법집회(佛法집회)'를 한다는군요. 정부는 不法집회라고 하고,&nbsp;불교계에서는 佛法집회라고 합니다. ㅎㅎ<br><br>가두행진 출발합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900f74ce73.jpg" width="465" height="6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900f74ce73.jpg');" /></div>신부님들은 오늘 가두행진은 청와대로 안가고, 남대문으로 돌아 한국은행-명동-을지로를 거쳐 시청광장으로<br>돌아오겠다고 먼저 계획을 밝혔습니다.<br>광화문에 명박산성 쌓고 방어진지 만든 경찰은 오늘 뒤통수 맞았지요.<br>어제 내가 포스팅 했잖습니까. 성을 돌파할 수 없으면, 성을 무시하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고.<br>청와대로 안가고, 시내 타 지역에서 행진하면 된다고 말입니다.<br>오늘 신부님들이 그렇게 행진방침을 정했습니다.<br>내 생각과 예수님 생각이 통했던게지요. ㅎㅎ<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90188c68e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90188c68e2.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901970cae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901970cae4.jpg');" /></div>드디어 남대문 시장의 한국은행 앞 입니다.<br>87년 6월항쟁때... 이 앞에서 두달을 싸웠습니다.<br>그 감회가 젖은 이 길을, 21년만에 다시 걸었습니다.<br>그때는 최루탄속에 울면서 뛰어다닌 길이었는데, 오늘은 노래하고 웃으면서 걷습니다.<br>오늘 남대문 일대는 2MB 독재정권으로부터 '해방' 되었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901f2eec9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901f2eec9b.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901fad82d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901fad82d6.jpg');" /></div>신세계앞과 명동거리를 20년만에 독재타도를 외치며 다시 걷다니...<br>믿기지 않습니다.<br>정말 추억이 서린 곳 입니다.<br><br>함께 걸은 어머니는 '내가 8.15해방을 봤고, 6.25전쟁을 겪었고, 4.19때 시위현장에 있었고, <br>87년 6월항쟁을 보고, 이제는 08년 6월항쟁을 겪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br>생각해보니, 우리 어머니는 역사의 현장에 다 참석한 셈이었습니다.<br>오늘 우리성당 교우 아주머니들도 많이 참석하셨습니다.<br><br>집에와서 오마이뉴스 보니까, 오마니뉴스 사진속에 우리 어머니 사진이 두컷이나 떠 있더군요.<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902b998aa8.jpg" width="500" height="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1/45/a0004645_486902b998aa8.jpg');" /></div>이 사진속에 찾아보면 칠십되신 울 어머니 계십니다. 이 사진은 오마이뉴스에 실린 보도사진입니다.<br>울 어머니는 나중에 손자한테 해줄 얘기 많이 생겼는데, 그놈의 손자가 언제 생길지... 귀신도 모르는지라.<br><br>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님들은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투쟁 들어간다고 하시고,<br>내일부터 매일 시청광장에서 7시에 미사를 올린다고 합니다.<br><br>이제 2MB는 문제가 좀 심각해 졌군요.<br>좌익빨갱이 천주교 신자들이 다 일어났는데, 며칠뒤에는 불교계까지 일어난다고 하니,<br>이제 뭐라고 거짓말을 해야 하는걸까요.<br>참 재미있어 졌습니다.<br><br>호국불교의 전통을 가진 한국불교와 순교의 전통을 가진 한국천주교가 시청광장에서 만났습니다.<br>2MB정권이 이길 수 없는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br><br>2MB~! 이제 웬만하면 하야하지~!<br>오늘 신부님이 미사중에 말했습니다.<br><br>질긴놈이 이긴다~!</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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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惟</category>
		<pubDate>Mon, 30 Jun 2008 16:01:32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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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전경 퇴치법 ]]> </title>
		<link>http://handosa.egloos.com/177659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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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어떤 사람이 써 놨던데, 이건 맞는 말이다.<br>포로가 된 경찰을 그냥 보내주니까, 강경진압과 폭력진압이 되풀이 되는거다.<br>경찰에게 폭행하지는 말되, 잡아서 무장해제하고, 팬티바람에 보내야 한다.<br>그리고 경찰의 장비는 압수해야 한다.<br>이게 가두시위의 ABC다.<br /><br />[전경퇴치]전경출신이 말하는 전경잡는법)))))) 펌 <b class="cmt">[1]</b> <p class="R_name"><br>전경출신입니다.</p><div id="R_Content"><div id="content_area" style="OVERFLOW: hidden"><p>전경관련 글이 많이 올라와서 </p><p>제 경험상 아는대로 댓글 달았는데 어떤분이 글올려 달라셔서 짧게나마 아는대로 올립니다.</p><p>&nbsp;</p><p><strong>1. 지금 전경 및 경찰들 상황.</strong></p><p>결론적으로 경찰 내부적으로 촛불시위 시작한 이래 단 한번도 실패없이 대성공입니다.</p><p>어청수씹쉐이 칭찬 무쟈게 듣고 있을겁니다.</p><p>그 이유는 가두시위 시작하면서 단 한번도 뚫은적 없습니다.</p><p>뚫는건 둘째치고 경찰 저지선에서 한발짝도 나간 적 없습니다.</p><p>게다가 진압하면서 생기는 불상사라고 하면</p><p>저번에 군홧발 동영상과 오늘 있었던 여자 집단 폭행, 달랑 두개라고 보면 됩니다.</p><p>물론 이외에도 피터지고 손가락 잘리고 기타 등등 있었지만 언론의 시각으로 보면</p><p>사건사고외에 별다른 거 없습니다. 그것도 해당 전경 징계와 상관 경고로 끝났죠?</p><p><span style="COLOR: #ff0000"><strong>완벽한 진압 성공입니다.</strong></span></p><p><strong><span style="COLOR: #ff0000"></span></strong>&nbsp;</p><p><strong><span style="COLOR: #000000">2. 전경들의 진압방법...왜 무차별 강경 폭행 진압인가?</span></strong></p><p>차벽뒤의 모습을 생각해봐야됩니다.</p><p>시위대는 앞에서 물대포 몸으로 다 막아내며</p><p>버스끈다고 몇시간동안 기진맥진, 전경들 던지는 날라오는 물건 맞아서 </p><p>피터지고 거의 아비규환이죠?</p><p>진압전까지 전경들 몇명이나 투입되겠습니까?</p><p>차 3대로 막아놓은곳만 보면 100여명입니다. 많아야 200명 안됩니다.</p><p>하지만 그 뒤로 수십개 중대가 있습니다. 시간 맞춰서 교대합니다.</p><p>그리고 소대장부터 그 윗급, 경비대장 등등 어디 들어가서 무전이나 들으면서</p><p>쳐 누워자빠져서 농담따먹기 하고 있습니다.</p><p>왜냐면요 뚫릴 가능성이 없어서입니다.</p><p>이 와중에 전경들만 짜증 만땅입니다. 연일 대기에 잠도 잘 못자고</p><p>그 전에 매일 거기 나오는거 자체가 지금 심히 열받는 상황입니다.</p><p>그런데 차위에서 막다보면 시위대가 욕하고 약올립니다.</p><p>이제 자기들끼리 이런 얘기를 합니다.</p><p>시위대가 뭐라드라, 욕하드라,&nbsp;우리 부모 욕도 한다. 이러면서 자기들끼리</p><p>광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진압을 기다리며 벼르고 있습니다.</p><p>그러다가 진압 명령 떨어지면 기다렸다는 듯이 튀어나옵니다.</p><p>그다음 무차별 폭행입니다.</p><p>애들 튀어 나올때 보세요..딱 줄 안맞추고 중구난방 튀어나오죠?</p><p>시위대 패겠다는 신념하에, 누구 하나 걸리면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튀어나오는겁니다.</p><p>이런 자신감은 시위대를 무서워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p><p>바닥 방패질 한번에 시위대 열걸음 이상 물러나고 대부분 다 뒤로 빠지면서 아비규환입니다.</p><p>사람 심리 무섭습니다. 자기보다 약하다 생각되는 순간, 자기 앞에서 고꾸라지는 시민들보면서</p><p>동정보다는 희열을 느낍니다.</p><p>전부 그런거는 아니지만 제 경험상 아주 많은 수가 그런 희열을 느낍니다.</p><p>그래서 저놈들이 저렇게 과격 폭력 진압을 하는겁니다.</p><p>&nbsp;</p><p><strong>3. 전경 잡았을때 대처법.</strong></p><p>저 전경출신이지만 그냥 순순히 보내주면 안됩니다.</p><p>잡힌 전경들 분명 시위대 무서워하기 보다는 '오늘 재수 드럽게 없네'</p><p>딱 요런 생각밖에 안합니다.</p><p>그 정도로 지금 시위대를 우습게 알고 있습니다.</p><p>전경들 잡으면 빤스만 입히고 무장해제해야됩니다. 반드시!!!</p><p>그리고 때리면 안됩니다. 그건 구실을 주고 빌미를 주니깐 때리지는 말고</p><p>대신 반드시! 꼭! 죽기직전까지 가는 맛을 볼 수 있도록 잔뜩 겁을 줘야됩니다.</p><p>그리고 바로 보내지말고 새벽에 잡았으면 아침까지 시위대 해산할때 같이 보내야됩니다.</p><p>그래야 경찰 전체에 타격을 줍니다. </p><p>왜냐면 잡혀있는 내내 전경들 뿐만 아니라 지휘부 맨 꼭대기까지 안절부절 못합니다.</p><p>그리고 저렇게 한번 무장해제되서 개망신 당하고 심하게 겁을 먹고 들어가면</p><p>이제 시위대를 무서워하기 시작합니다.</p><p>또 한가지 효과는 저렇게 무장해제된 부대는 십중팔구 다음 진압때 전면배치 안됩니다.</p><p>뒤로 빠지게 됩니다. 그럼 다른 부대들도 그거 다 알게 되구요..</p><p>시위대 무서워하기 시작합니다.</p><p>지금 상황이라면 저놈들 부대들어가서 오늘 누구 얼마큼때렸다 어쨌다 지들끼리</p><p>온갖 무용담 늘어놓으면서 자랑합니다.</p><p>반드시 무장해제하고 개망신주고 겁 잔뜩 줘서</p><p>아침에 빤스만 입혀서 사람들 다 볼때 보내야됩니다.</p><p>시위대를 무서워하기 시작하면 진압 명령 떨어져도 쉽게 앞으로 못나옵니다.</p><p>주춤 주춤 깔끔하게 못나오면 그게 바로 진압 실패로 이어집니다.</p><p>그럼 이제 맨 윗선부터 줄줄이 까내려옵니다. 아주 죽도록 욕을 먹을겁니다.</p><p><strong><span style="COLOR: #ff0000"></span></strong>&nbsp;</p><p>PS. 그리고 추가로 한가지만 더</p><p>시위대 앞에서 현장에서 즉석이라도 사수대 조직하는게 맞습니다.</p><p>진압 명령 떨어져서 우르르 몰려나올때 앞에서 딱 50명만이라도 사수대가 얼씬해주기만 해도</p><p>맨앞에 방패들 주춤주춤합니다. 뒤에서 봉든놈들이 발로 차고 썅욕을 해야 겨우 튀어나갑니다.</p><p>이상입니다.....</p><p>&nbsp;</p><p>----------------------------------</p><p>&nbsp;</p><p><strong><span style="COLOR: #ff0000">댓글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요...추가합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ff0000">아침까지 잡고 있자는건 학대하거나 구타하거나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ff0000">그리고 빤스얘기는 정말이 아니라 그정도로 겁을 줘야된다는 얘기입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ff0000">절대로 때려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비인격적으로 대해서도 안됩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ff0000">그저 시위대 해산전까지 같이 있다가 보내주면 됩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ff0000">옷이며 뭐며 다 그대로 줘서 보내면 됩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ff0000">그것만으로도 경찰들에게 타격입니다.</span></strong></p></div></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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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惟</category>
		<pubDate>Sun, 29 Jun 2008 14:28:39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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